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일본 편의점 비교하기

by 유키다루마 2025. 4. 24.
반응형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이들 편의점의 이용자들은 어떤 소비 성향을 가지고 있을까요? 최근 1개월간의 구매 패턴과 소비 성향 데이터를 통해 각 브랜드의 특징을 비교해 봤습니다.

 

목차


 

    ✅ 세븐일레븐 사용자: "맛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고소득 소비자"

    • 편의점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음
    • 점 내 커피 주 1회 이상 구매 비율 45.2%로 가장 높음
    • 도시락/반찬/조리면류 주 1회 이상 구매 비율: 59.2%
    • 냉동식품 월 1회 이상 구매자 비율도 가장 높음

    🍙 "편의점 도시락과 커피 맛이 좋아요."
    🧑‍💼 연평균 소득: 480만엔 (전체 평균보다 +94만엔)
    💰 월평균 용돈: 4.51만엔 (전체 평균보다 +1.46만엔)

    소비 성향

    • 외식, 패션, 여행 등 전반적인 소비 항목에서 평균보다 지출이 높음
    • 특히 패션 관련 구매여행, 맛집 탐방에 적극적
    • 술 소비도 높은 편 (맥주, 일본주, 와인 등 관심도 높음)

    ✅ 로손 사용자: "합리적이지만 좋아하는 데에는 아낌없이!"

    • 신제품이 빠르게 들어오고, 한정 상품이 많다는 점에서 선호
    • 점 내 커피나 도시락 구매 빈도는 상대적으로 낮음

    🎯 "내가 원하는 상품이 항상 있어요."
    🧑‍💼 연평균 소득: 443만엔
    💰 월평균 용돈: 3.75만엔

    소비 성향

    • 전반적으로 지출은 적은 편이지만,
      • 외식: 평균보다 약 2천엔 높음
      • 취미 중심 소비: DVD, 블루레이, 게임, 경마 등에 지출
    • 집에서 즐기는 취미활동을 선호하는 인도어파

    ✅ 패밀리마트 사용자: "자기 계발과 서브컬처를 사랑하는 소비자"

    • 카운터 상품(튀김, 어묵, 찐빵 등)의 맛이 좋아서 선호
    • 도시락이나 반찬, 냉동식품 등도 자주 구매

    💡 "자기 계발에도, 내가 좋아하는 서브컬처에도 투자합니다."
    🧑‍💼 연평균 소득: 461만엔
    💰 월평균 용돈: 4.03만엔

    소비 성향

    • 자기 계발(자격증, 세미나 등)과 취미활동에 지출이 많음
    • 서브컬처 이벤트(애니, 게임, 아이돌 등) 참여에도 적극적
    • 책, DVD 등 콘텐츠 구매에 대한 소비도 활발

    📊 소비 항목별 비교 요약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도시락/조리식 구매 자주 구매 적당함 자주 구매
    점내 커피 구매 가장 활발 중간 낮은 편
    냉동식품 구매 가장 활발 낮은 편 중간
    외식 지출 높음 높음 높음
    패션 관련 소비 높음 낮은 편 중간
    여행 지출 매우 높음 중간 높음
    자기계발/서브컬처 지출 중간 낮은 편 매우 높음
    콘텐츠(책/DVD 등) 구매 평균 높음 매우 높음
    주류 소비 매우 활발 낮은 편 중간

    📝 마무리

    일본의 대표 편의점 3사 특징

    • 세븐일레븐: "맛있고 다양하며 고품질"을 추구. 커피, 냉동식품, 도시락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퀄리티와 맛
    • 로손: "스위트 같은 달달한 간식거리"를 추구. 로손의 스위트 간식거리는 매우 유명하며, 유제품류는 다른 편의점에 비해 매우 퀄리티와 맛이 좋음
    • 패밀리마트: "화미치킨과 같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추구. 편의점 치킨의 대명사이며, 일본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치킨
    반응형